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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병원

양평 용문 조아 동물 병원 꾸준히 다니기 좋아요

행복한 모새맘 2021. 10. 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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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가까운 곳 다니는 게 최고인 듯요! 모카 새싹이 8개월 때부터 지금까지 다니고 있는 조아 동물병원이에요

모카 새싹이 가 어릴 때 병원을 정말 자주 여러 곳 다녔어요. 병치레가 심했죠. 지금도 자주 다니는 편입니다. 찾다 찾다 서울대 병원까지 다녀왔어요. 엄마의 욕심으로요. 우리나라 최고의 의사 선생님을 만나면 더 좋은 처방받고 좋아질 거라는 큰 기대로 갔었어요.

양평 동물병원
흠~
물론 최고의 선생님은 이론적으로 맞는 것 같아요.

사실 티브이에서 키우는 반려견을 바쁜 와중에 하루에 3번이나 산책시키고 학교도 데리고 가는 거 보고

보호자를 잘만 낫는구나.
그 친구들은 행복하겠다. 오래 살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너무나 멋지고 최고의 선생님은 맞지만 본인도 강아지 수명의 연결고리 연결성은 못 찾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내 힘으로 욕심으로 어쩔 수 없는 걸 알았어요. 굳이 서울대병원과 동네 병원의 차이를 말하자면 자세히 파헤쳐서 구체적으로 논문과 함께 진정 사랑하는 눈빛으로 상담을 1시간 받았습니다. 지금은 결국 돌고 돌아 다시 제자리로 왔어요.
나에게 묻고 따지지도 않고 사랑만 주고 모카 새싹이에게 내가 뭘 해줄 수 있을까요? 보호자가 주는 대로 먹고 산책하는 아이들인데요.

양평 용문 동물 병원
객관적으로 볼 때 조아 동물병원은 꾸준히 다니기 좋은 병원 인듯해요.
나중에 늙어서 급할 때도 가까운 병원을 가야 하니까요
조아 동물병원 진료는 과잉진료가 전혀 없어요.
시골병원이지만 원장님이 경력이 있는 만큼 신뢰할 수 있는 분이에요. 전문성 잇는 진료를 보십니다.
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건강검진할 때도 다른 것도 받고 싶다고 말하는데

안 받아도 된다고 하시네요.
제가 느끼기로 원장님은 풍기는 이미지가 도시 어부에 이태곤을 닮았어요.
얘기하실 때 눈빛도 찌릿하고 말투도 약간 상남자 느낌입니다 ㅋ ㅋ 그래서 찍소리 못합니다. 혼날까 봐요.ㅋㅋ


최근 하남에 동물병원을 몇 곳 다녔는데 전혀 믿음이 가지 않고 실망을 많이 했어요. 그곳은 경험 많이 없거나 과잉진료도 많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혀 안 느껴져요.
우리 아이가 예민해서 짖을 수 있다고 했더니 아무렇지 않게 진정 주사를 놓겠다고 해서 전 정말 깜짝 놀랬어요. 어떻게 그런 말을 ㅠㅠ
또. 제가 믿을 수 없어서 같은걸 물어보면 짜증을 낸 분도 있어요. 사기꾼처럼 느껴졌어요.
제가 갔던 곳을 그랬습니다.

조아 동물병원은 수술 임상 경험이 많으세요. 또 강아지 고양이뿐만 아니라 물고기도 치료해주신다고 들었어요.

울 새싹이 모카 최근에 종합검진받았는데 새싹이 가 췌장염 간염이 나와서 걱정이에요.
지금 약 먹고 음식 조절하고 있는데 ㅠㅠ
요전에 간병원에서 아토피에 자연식이 좋다 하여 카페 가입하여 사료 화학성분 들어간 거 다 안 먹이고 식단 짜서 유기농으로 먹인 건데 그게 양 조절이 잘 안돼서 독이 됐다고 해요. 모르는 것이 무식함을 불러온 거죠.
잘 키우려고 자연식을 했다가 이런 결과가 생겨 미안한 마음뿐이에요.

#용문동물병원#양평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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