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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보다 더 무서운것! 치매 걸릴수 있는 사람

행복한 모새맘 2021. 10. 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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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넘어지는 사람

법을 안지키는 사람(억제를 못하는사람.규칙을 깨는행동)
화를 잘 내는사람
뷔페가서 장식이나 소품 먹는 사람
새로운것을 학습하기 싫어하는 사람

시어머니와 통화할때마다 화를 내셔서 YouTube 검색을 해봤다 그러던 중 치매 관련 내용을 보게 되었다 모든 게 불만이고본인이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고 또 화를 내고 본인의 감정에 복받쳐 내가 불쌍하지도 않냐 고 하신다 어머니께 물어 봤다 어머니 요즘 걱정되는 일 있으세요 어머니는 걱정되는 일이 없다고 했고 내 몸이 가장 걱정이 라고 하셨다
지금 우리때 나이는 가장 일도 많고 돈도 많이 들어 가는 나이다 또 걱정도 많고 생각할 것도 많아서 가장 바쁠 때이다
어머니는 어머니 몸 하나만 챙기시면 되는데 그걸 못 하신다고 하신다
매번 가족 얘기를 하신다 우리는 가족인데
왜 밥을 안 차려주냐 부모가 밥은 어떻게 먹는지 걱정 되지도 않냐라고 하신다
어머니는 장도 보러 가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먹을게 없어서 못 먹고 있어서 어지럽다고 전화하신다 어머니 나이는 60 대이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시니 전화 받기 싫다 통화하기 싫다 아들은 어머니 편이다 어머니가 어떻게 나오시는지 이해가 되나 보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이건 아닌 것 같다 나는 우리 엄마가 이렇게 나온다면 이건 맞지 않는 거라고 얘기를 해 주고 이렇게 하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 할 텐데 남편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젊었을때 어떻게  살았느냐 를 반영하는 거울 과같은병 치매


평소에 화를 많이 낸다든지 싸움을 많이하는 사람은
나중에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

어머니는 기억력이 좋으시다 며칠 전 어머니는
갑자기 금목걸이를 사준다고 하신다 나는 필요 없다고 했다 사실 필요 없다
다음날 어머니 또 전화하셨다 내가 금목걸이 사줄테니 너는 우리 친척들한테 좋은 비싼선물을 돌려라
갑자기 이게 무슨 말인가 이렇게 해야 자기 입장이 높아 진다고 하셨다 이건 또 뭔 소리인가 결혼한지 7년 차인데 갑자기 이건 무슨 개소리인가
칠 년간 택배를 1000 만원넘게보냇는데 또 한 달에 한 번식 택배를 보내고 있는데 이건 또 무슨 소리란말인가


화를 내는 순간에 뇌세포
를 죽이는 나쁜 신경전달물질이  나온다

심장도 막 뛰게하고 혈관도 조이게 하니까 감정적으로도 불안하게 만들어서 뇌세포들이 더빨리 노화하고 죽는다

나는 시어머니 일만 아니면 머리가 안 아플 것 같은 데 1년 365일 머리가 아프다
나는 나의 도리를 다 했다고 생각한다 또 시어머니는 일반적이지 않다 그래서 나는 싫다 바라기만 하신다 왜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 하시는걸까 하지만 나는 용납 못한다



내 부모를 욕하고 나없는곳에서 나를 욕 하는데 어떻게 좋아할 수가 있겠나


모든 거에 감사하므로 살아야 한다.그래야 하나님이 예뻐 하시고 복주신다
시부모 와 남편 지옥에서 벗어나 한다면 난 행복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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