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극도로 예민 하고 히스테리 증상 도 보인다

오늘 양평 청년 크리에이터 협동조합에 다녀왓다.

최근 관심사인 프리미어프로와 썸네일을 배우기위해서다.
저번주가 첫날이였는데 연락이 첫수업 전날 내가직접전화해서 알게되서 기분이좋지않앗다.
소수인원제여서 안될수도 있다는생각을햇는데 전화해보니 미달이고 나는 누락이되어 명단에도 없다고햇다.
다시 연락을 준다고해서 기다렷는데 통화한 직원은 낼 당장 수업첫날인데 어떤수업과 시간이 진행되는지도 정확히모르고있었다.
난 이곳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해졌다.
양평군청 에서하는건데 이렇게 허술하단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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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결제금액도 잘못알려줘서 더많은돈을입금햇는데 그후로 아무연락도없엇다

담주화요일에 또 내가 다시전화해서 통화하고 잘못된정산을바로잡았다.
썸네일 첫날 총괄담당자님을 만낫고 얘기를 다햇다.
내가 극도로 예민한 상태라는건 그분과 대화하면서 알았다. 이미 지난얘기고 다해결됫고 굳이안해도될얘기를 그분께 하고있는 나. .
그분은 일관된표정으로 총괄담당자다운 모습으로 내가한말에 응대를 잘해주셧다.
집에돌아오는길에 생각햇다.
그분은 똑똑하고 성격이 참 좋으시구나. .
썸네일수업도 시종일관 웃는모습과어투로 진행 되었고
잘가르쳐주시려고 애쓰시는모습을 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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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요즘 양평에 대한 글을쓰면서 관심이 많아졌다.
면사무소도 면마다 분위기도다르고 친절도도 다르다.
경찰서도 마찬가지다.
갑자기 용문 경찰서 에서 있었던일이 생각난다.
차선위반으로 범칙금 문의를 하려고갓는데
뒷차가 나를신고한경우이다
이런일 첨이여서 물어봣다
보통 이런경우 어떻게 합니까?
경찰관왈!
그사람과 똑같이 신고하세요!
라면서 귀찮다는듯 웃고있었다
이런태도에 민원을 넣으려 햇지만 시골이여서 참앗다.
딱봐도 나보다어린데 ㅅ ㄱ ㅈ 드럽게없네
경찰이 국민한테 이렇게 응대를한다고?
여자라고 무시하나?

결국 다른경찰서로 찾아갓고 맞는응대를 받았다.

양평생활8년차

용문.광탄.단월.지평은 내가 자주가는곳들이고 왠만한곳은 다안다. 내가 거주하는 이곳의 서비스는 불쾌할때가많다.운전도 뒷차생각안하는 운전자들이 많아 몇번이고 사고날뻔하고 울화통이 터졋다.
이제 다른지역으로 가고싶다는생각을 자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