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맛집 용문사 짬뽕 자장면 중식 도삭면 생방송 투데이 출연

 

오후1시반  빨리가자!
점심시간 지나면 점심 코스요리 못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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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능력없어요. 내돈내산 이에요. 맛집찾으시는분 참고용입니다!!)
오늘이 4번째 방문인데 양평에서 중국집 잘하는곳을 만나지 못해 새로생기면 무작정 가서 먹어본다.
양평사는 사람들은 양평에 맛집이 없다고 한다.
양평에 산지 8년차 
맛집을 찾고있다. 맞벌이인 우리는 밥을 반이상 사먹어야하는 입장이라 어쩔수 없다.
간판과 입구부터 맛나보이는 곳은 많다
겉모습으로는 알수없다!

먹어봐야 맛을 알지~

오늘의 양평의 날씨는 굿!~

햇볕 쨍~   하다!

 

용문사로  가는 길목은 음식점이 즐비해 있다.

여기의 음식점은 85% 가본곳이다

 

물론 내가 아는 맛집이 없을수도 있다! 

첨 이곳에 와서 맛집을 찾으려고 검색창에 #양평맛집 매번 검색햇다

오래전에 올라온글들..

과연 이곳이 맛집일까?

 

 생각보다 양평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양평에서 태어나 학교를 나오고 줄곧 여기서 생활하고 있다.

시골의 익숙함에 다른것을 꿈꾸지 않는듯 한것처럼 보인다. 양평 맛집 용문사 짬뽕 자장면 중식 도삭면 생방송 투데이 출연

 

물론 내 생각이다.

 

 

 

용문사 가는 입구는 뻥뷰~
이건 당연한 것인가..

처음 이곳을 왔을때 다른때와 마찬가지다.

여느때 처럼 오늘은 뭘 먹지 어디로 가지 ?

새로생겼네~ 가보자! 

먼저 먹어보자!!

시작은 늘 이럿다.

누구나 입맛은 다르다. 헌데 맛집의 입맛은 같다!

이것도 아니러니 .

#용문사맛집#양평맛집#양평중국집#양평중화요리#양평짬뽕#양평짜장#용문사짬뽕#용문사도삭면

 

3번째 방문하고서 사진을 담는다. 양평에서 중식 맛집으로 볼수잇다!

전체적으로 맛! 가격! 서비스! 환경! 주차! 

양평 맛집 용문사 짬뽕 자장면 중식 도삭면 생방송 투데이 출연

이곳의 간판은  중국집인지 알수가 없다. "양평을 담다"

 요것이 먼저 보여서 

흠..  한식집인가?

요렇게 느낄수도있다

자세히 보면 중식의 등이 밝혀있고  짜장과 짬뽕이 라는 글씨가 보인다.

천년중화요리

지금보니 검색하고 찾아올때 제목이 중요하겠다.

지도를 올리려고 보니 잘 안나온다 

천년중화요리 아니면 천년사중화요리  일듯!!

양평 맛집 용문사 짬뽕 자장면 중식 도삭면 생방송 투데이 출연

입구에 들어오면 눈은 넓은 실내가 나를 반겨주고 붉은빛의 중식당 이미지와 향기나 난다.
연이어 여자 사장님의 어서오세요 ! !

사실  시골의 장점도 많지만 단점은 서비스의 문제다.
어떤곳을 가면 인사고없고 오는지 마는지 관심도 없는듯한곳들도 있다.
양평 맛집 용문사 짬뽕 자장면 중식 도삭면 생방송 투데이 출연

뭔가 훤해 보이는 것은 전면 유리로 되어있어 밖이 보이는 인테이어 환경 때문 인듯하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사람이 없는 시간대로 찾아간다.

아주좋다.  언제 이렇게 널널하게 먹어볼것인가!!

먹고남은곳은 꼭 초록색 병이 있다,

첨에 그사람은 그걸 싫어했다, 하지만 지금은  가끔 싫어한다.. ㅋㅋ( 본인 기분 안좋을때..)

먹다가 남으면 싸가지고 오는것도 싫어했는데 , , 지금은 . . ㅋㅋ

그려러니 하는듯 하다,

양평 맛집 용문사 짬뽕 자장면 중식 도삭면 생방송 투데이 출연

 

입구에 있지만 들어 올때는 못봣는데 나갈때 보이는 요거.

생방송 투데이 에 도삭면 으로 나온 사장님 스킬!!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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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갈때 보이는 것일까?

이유는 입구 왼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사람눈은 대체적으로 오른쪽이 발달되어잇다. 

오른쪽 눈 손 발도 오른쪽이 먼저다.

그래서 나갈때 보이는것이다.

오로지 내 생각 ㅋㅋ

점심 코스 10000원의 행복이 이런건인가!

탕수육 크림새우 짜장 짬뽕  ㅋㅋ

난 이 가 안좋다. 

 

새우를 감싸기 위해서 어쩔수 없는 처방같기도 (뇌피셜ㅋㅋ)

딱딱한거는 아예 못 먹는다. 크림새우 반죽은 딱딱하다,   ㅠㅠ 나에게

같이간 그사람은 맛나다고  신나게 먹는다!

분명 내 기준이다.

양평맛집

탕수육은 보들보들 ~~

이가 약한 나에게 찹살 탕수육은 감사 감사 ~~

짜장은 보통짜장맛

짬뽕은 중급 이상이닷!!

용문맛집

얇은 단무지  내취향! 

근데 남길것 같다.

양이 많다

내 입맛은 짠거를  거부한다.

물론 미치도록 땡길때가 있다.

2번째 방문할때 3시넘어서였다. 

단품메뉴만 가능해서 짜장. 짬뽕을 시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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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의 양은 내기준 적다.ㅜㅜ

짬뽕은 보통

결국 공기밥 한개 추가!!

양념까지 싹쓰리~~~ 쉑쉑~~

(내기준이란: 보통남자보다 더 많이 먹는다 ㅋㅋ)

폭식!!

담번에 단메뉴 시킬때 곱빼기!!로!!

해물 껍질이 잇는것이 만나보이는건 내 취향!!~

교동도 내입맛은 아니아니,,

국물도 적당히 매콤 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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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 먹다 남은 것까지 내가다 싹~~~

먹어치웠다!

넘치는 식욕! 

돼지냐

뱃속에 기생충이 들엇니라는 말

 

그사람이 내게 하는 얘기다.

2년전부터 소맥을 즐긴다.

반주로 소맥 2잔정도 마신다.

소주가 많이 남아서 가져오려고 뚜껑 닫았는데,

사진 찍는거에 정신이 팔려  잊어버렷다,

뜨아~~

당연히 챙길지 알앗다는 그사람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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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진은 처음 갓을때 넘 감동해서 찍은 사진이에요!

저녁 코스 15000 원에 3가지요리에 식사까지 아주 푸짐하게 잘먹었던 아름다운 기억~~~

이날도 낮술. 조금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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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연듯.  20대때 도시에서 고급 중식당에서 5개월간 알바했던 기억이 나네요.

3층건물 전체 중식당으로 나름 유명한곳이였죠. 그곳은 자장면 가격도 비쌋던 기억이 있어요.

그곳에서 알바하며 요리도 알게되고 맛도 많이 봣엇는데 이곳에 오니 생각이 나네요^^

여기 요리사님도 일반분이 아닌듯 합니다!

저녁 코스 15000

칠리새우 유산슬 탕수육

 

가격대비 너무 굿!!! 퀄리티!~~~~~

음식도 잘만들어 주시고 가격까지 맘편하니 먹을수 있다능~

이때만 해도 눈이 안좋아서 사진찍어 가격보려고 한건데  요사진을 올리게 되었어요^^;

다음번엔 돌짜장 먹어봐야지!

매콤해서 애들은 못먹는다는 소리만 들었다.

간판에도 써잇는건 분명!!

 

정말 맛있다는것~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 신나서 나오는 그사람 ㅋㅋ

저신발 신지말라고 해도 소용이 없다!!

제발 목늘어난 티는 입지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