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아포퀠 강아지 반려견 자연식 일주일째 지평 저녁 산책

래브라도 레트리버 모카는 알레르기 검사 후 아토피로 귓병과 발 몸 전체적으로 가려움이 있어 넥 카라를 하고 있어요

여러 병원을 다녔고 먹이고 뿌리고 사료 바꾸고 해 봤지만 효과를 보지 못해 이번에는 아로마세러피와 화학첨가물이 안 들어간 자연식을 시작했습니다. 아포퀠은 심할 때만 먹여요 3개월부터 효과가 있다고 하니 꾸준히 할 계획이에요!

밥속에 아포퀠 넣어서 줫어요

#아포퀠#개 아토피#반려견#지평#강아지자연식

 

8월중순저녁6시

8월 중순이어서 그런지 날씨가 제법 선선해요. 낮에는 잠깐씩 볕이 뜨겁긴 하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요!

아토피 아포퀠  강아지 반려견 자연식 일주일째  지평 저녁 산책

27킬로 4살 모카는 뭐든 잘 먹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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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이 1살 때부터 안 좋아서 몸무게 관리도 해야 해요.
1년에 한두 번씩 산책을 못 갈 정도로 아파서 관절 영양제 먹이고 소염, 진통제도 어쩔 수 없이 심할 때 먹여요.
모카는 대형견 샵에서 분양받았어요. 첨으로 키우는 강아지여서 가정 분양이 어떤 건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갑자기 데리고 오기로 마음먹었고 그렇게 시작되었어요.
모카를 키우면서 개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공부도 시작했어요. 지금은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의지도 하고 삶의 대부분을 애정을 쏟고 시간을 쓰고 함께 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정서적으로 행복하고 장수견을 키울 수 있을지 생각하지만 좋은 음식 먹이고 산책시키고 기도하는 방법밖에 사실 모르고 있어요.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서울대병원에 갔을 때 선생님이 일기 쓰는 것을 추천해 주셨어요.
그냥 나만보는 일기로 쓰면 꾸준히 하지 못할 것 같아 블로그를 선택했어요!
10~20 년 이란 시간을 함께할 친구들 또  지금의 제 인생의 시간들을 기록으로 남기렵니다^^

맛잇게먹는 모카

입욕을 (입욕 소금에 아로마 섞은 거 사용) 자주 하면 독소 배출에 좋다고 하셨는데 한 번밖에 못했어요. 모카에게 맞는 욕조를 찾는 중이에요.

이번 아로마 세러피는 "평화와 생명"이라는 이름의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처방받았어요.

이병원에 대해 할 얘기가 많아요 다음 블로그에 올릴게요!

오로지 강아지 피부 관련 아토피만은 연구하신 한국에 한분 계신 분이기에 믿고 따라가려고 합니다.

인터넷에 마땅한 욕조가 찾기 어려워요 두 번이나 실패ㅠㅠ

반신욕 욕조는 너무 크고  음..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다이소에도 없고 해외직구도 못 찾겠고 (저렴하면서 적당한 크기로 ^^;)

욕실이 좁아서 발 담그고 배 밑까지 물이차는 딱 맞는 크기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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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새싹이

새싹이는 차를 타면 멀미가 심했는데  산책할 때 차 태워서 이동하기 시작했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그래도 장거리는 조심해야 해요. 새싹 이를 처음 데려올 때 가정견 무료 분양 사이트에서 보고 대전에 내려가서 차에 태워 왔는데 난생처음 타는 차에서 낯선 사람들과 얼마나 놀래고 무서웠을까요. 차속에서 울고 토하고 했었어요. 새싹이 3 개월 때였어요. 아마 그때 트라우마로 새싹이 가 차를 무서워하고 멀미를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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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레포츠공원 에는 걷고 뛰는 사람도 있고 배드민턴, 테니스 치는 분들도 많아요! 

 

사진을 모아서 올리고 싶은데 pc로 해서 그런지 요렇게 됐어요 ㅋ ㅋ

집 근처 10분 거리로 체육관 운동장이 있는 곳이에요.

사람이 없는 놀이터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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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새싹이는 가장 중요한 1년 사이에 부모에 부재로 사회성이 떨어져요.ㅠㅠ

사람 지나가거나 다른 강아지 친구 지나가면 으르렁~~ 

난리도 그런 큰 난리를 해요. 

모르는 분들에게도 미안하고 강 자지 친구도 못 사귀고 ㅠㅠ

다 저희 탓이에요

사냥개죠?

검은색 개는 질색이야!

 

이런 말을 듣곤 해요.  속상 속상  ㅜㅜ
두고두고 미안한 마음

그래서 최대한 사람 없을 때 산책하고 살고 있는 집도 산속에 11 가구 있는 마을에 거주 중이에요

강아지를 덕에 이곳으로 오긴 했지만 전 어렸을 때부터 자연을 좋아해서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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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중 간식먹기 (복숭아,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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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은 아빠가 일찍 출근하는 관계로 엄마가 한 친구씩 2번 15분씩 산책해요.

비가 오거나 산책 거부를 하면 건너뛸 때고 있고요

한 친구씩 하면 집중을 더 잘하는 것 같아요. 열심히 냄새도 맡고 엄마랑 교감도 하고 엄마랑 산책할 때는 간식은 생략해요

다이어트를 위해서죠.ㅋㅋ

자연식은 양을 줄여야 해요. 모카 몸무게는 고무줄~

간식줘요!

산책중

늘 느끼는 거지만 사진은 실제를 온전히 담을 수 없는듯해요.

모카와 같이 자고 먹고 생활하는 저의 눈에는 그래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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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매일 쓸수는 없지만 자주 쓸 계획이에요

종합병원이 모카 병원가는거 산책 음식  중요하고 사소한 모든것을 올릴께요!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