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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잔술 하남 보케리아 잠봉 치즈 하몽

행복한 모새맘 2021. 10. 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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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한잔에 간단한 안주 먹을 수 있는 곳

하남에도 이런 곳이 있네요. 식사 전 애피타이저로 간단히 한잔 하고 갈 수 있는 곳

옥상에 마실수 있는 시원한 좌석도 있네요. 와인 입문자로서 요거 아주 좋네요! 안주 종류도 많아서 좋아요.

나는 사 가지고 가서 먹어야지~ 와인 아웃렛과 같이 있는데 손님도 제법 보이네요.

바글바글 한 건 아니고요. 제가 들어 갓을 때 한 팀 올라가고 있었어요.ㅋ

여기 조용하고 아담해서 분륜아닌 분륜들이 많이 올 것 같은 느낌이에요.

하남 와인

덜 짠 거로 살지촌 이베리코 냄새 적은 일드 프랑스 치즈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가격차이가 거의 2배 비싸네요. 에고에고

최저가 6000원 나오는데 1만 원에 구매했거든요.ㅠㅠ

집으로 와서 와인에 짭짤한 안주로 괜찮았어요. 여기에 딸기잼도 올려 먹으라는데 그것도 괜찮네요

와인은 어떤 음식 하고도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아요. 

레드와인은 3번에 나눠먹었는데 화이트 와인은 한병 뚝딱!  가볍게 먹기 좋네요

 

하남 잠봉 치즈 하몽

 

추천받은 화이트 와인 비에티는 스파클링 와인인데 와인 입문자인 나로서는 샴페인 느낌?

약간 진한 맛 샴페인 청량음료 칵테일 요런 맛이었다고 할까?

너무 모르니 맛 표현도 어렵네요.

도수 7도 에  한 병은 바로 없어지네요.  먹고 나서 화장실 직행  ㅜ ㅜ

나랑 안 맞음을 직감. 아닌 육감 ㅋㅋ

레드와인이 나랑 조금은 맞아 가는 듯. 해요. 요 며칠 와인을 줄곧 먹고 있어요. 어제는 소곱창에 그제는 돼지갈비에


컥 곧 첫눈이 온다고 하네요. 10월 중순인데. 에고

가을 좋아하는데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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