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단월 용문 소방서 119 소방관 님들 친철하고 멋쪄요!

벌집 119 신고 후 처리

벌집이 두군데 있어서 밖에 나올 때마다 문 앞에 왔다 갔다 하는 벌들,,

벌벌,,

떨수밖에요,,



같이 사는 사람이 바빠서 제가 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검색하다 119에 신고해서 처리할 수 있다는 내용을 보고 119에 전화했어요!
가까운 지역대에서 출발한다고 하여 10분도 안돼서 도착!!
와 ~~  
위아래로 보이는 벌집들 소방관님 두 분이 보시더니 말벌집이 아니라고 하시네요!
??
벌 종류가 몇 개 있는데 사납지 않은 벌이여서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고 해요.
말벌집은 아주 크다고 합니다!!!

---

벌집을  툭툭!!  건드려서 떨어트리고 벌집을 못 짓게 하는 약을 뿌리셨어요!!

양평 단월 용문 119 소방서 벌집 제거 

검색 - 네이버 지도 (naver.com)

네이버 지도

친절한 소방관 님들!!  이 정도 크기는 집에서 해도 된다고 알려주셨어요!

바쁘신 분들인데 미안함 맘이 들었어요,,

그래도 이렇게 배웠으니  담에 이런 일이 생길 경우 잘 처리해 보겠다고 대답했어요!!

말법집 큰 거는 119를 불러야 된다고 하셨고요!!

양평에서 벌집제거로 많이 바쁘시다고 하셨어요, 에고에고

---

그 후 용문에서 벌집이 생겨 이번에는 정말 벌집도 크고 말벌처럼 보여서 또 119로 신고를 했어요!!

양평소방서 용문 119 안전센터에 전화 신고했어요.

3층 높이에 바깥 창문 앞에 있어서 문을 못 열고 있었거든요,,

이번에도 5분 만에 오셨어요~  오오~~

벌집을 처리해주시고 괜찮은지 물어봐주시고 아주~~ 친절하시고 젊고 잘생기셔 깜짝 놀랫어요~~~~ 하트 뿅뿅~

지금 생각해도 너무 멋져요!~~~ 좋아요~~ 친절해요~~~

이 정도면 신고해도 맡는지 물어봤는데,  끄덕끄덕 하시며 신고 잘하셨다고 하셨어요!!

다행이에요..

---

그 후로 또 한 번 일요일에 혼자 있다가 손을 다쳐서 전화를 했었는데.

저는 손가락이 절단된 줄 알고 벌벌 떨고 있었거든요!!

 

그때 소방관님이

저한테 큰소리로 정신하리라고 하시는데!!

와~~ 정말  뜨끔하더라고요!!

그 말을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고!  마음을 진정할 수 있었어요!

저도 처음 겪는 일이라 많이 무서웠었거든요.

제가 이렇게 겁이 많은 그때 알았어요.

원래 사람이 피를 보면 정신을 못 차린다고 하더라고요ㅠㅠ
119차를 첨 타봤어요..
가까운 병원 응급실에 잘 내려주셔서 응급 처치 잘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감사했어요!

---

양평에 소방대원분들은 엄청 바쁘시다고 했어요!!

하루에도 여러 번씩 출동한다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 많은 일을 하시는 것 같아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