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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데이 시골 가정집 일상 풍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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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데이 시골 가정집 일상 풍경

행복한 모새맘 2021. 11. 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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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호박 없어도 돼요!

핼러윈 할 때는 집 문 앞에 호박이 있으면 사탕을 받으러 오라는 뜻이고!

집 문 앞에 호박이 없으면 사탕을 주지 않고 장난도 받아주지 않는다라는 뜻이래요!

그렇게 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의도라고 해요


시골에 가정집 일상 풍경은 이렇습니다

핼러윈데이 전날 저녁에 엄마랑 아이들이 같이 왔어요!


한 어머니께서 핼러윈을 앞두고 마을모임 톡방에 글을 올리셨어요!

미리 핼러윈 분위기 좀 내볼까 합니다!!

라는 제목으로요~

아이가 핼러윈을 알게 되어서 분장도 혼자 계획을 세우면서 즐거워하는데 코로나로 행사하는 곳이 없어요

긴급하게 마을 주민들께 도움을 요청하다는 글

사탕을 받으러 가도 되는지 의사를 물어보고 가능한 집은 댓글을 달아 오는 경우였어요!!

가정집 할로윈 데이

마법사 유령으로 분장 한 아이들

뾰로롱한 음악 소리가 들리고 아이들의 웅성거리는 소리나 나요~

너무 귀여워~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요~

멀리서 불빛이 보이고!
핼러윈!~
을 외치고 저희 집 쪽으로 오고 있었어요

저의 어렷을떈 핼러윈을 알고는 있었지만 서양문화라고 생각하고 또 약간 무섭다는 생각에 많이 하지 않았었어요

하긴 5년만 은둔생활을 해도 따라가기 힘들다는 걸 느꼈는데

몇십 년이 지났으니 당연한 거겠죠!!!!

티브이 방송 에이 태원 풍경을 보니 엄청나네요!!

독특한 의상을 입고 무서운 분장을 하고 음식도 마녀 손톱 피질질... 서양 만화에 나오는 벌레들 

엄청 화려하고 괴기스럽게 잘 만들어졌어요.

애들도 어른들도 너무 신나게 놀고 즐기는 모습~~

와~~

 

할로윈 사탕과 선물

집집마다 핼러윈용 음식을 만들고 풍경들이 즐거워 보여요~

1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핼러윈데이!!

나도 내년부터는 크리스마스처럼 핼러윈을 준비해서 집도 꾸미고 음식도 만들어 봐야겠어요!

뭐든 참여하는 게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혼자 살 수 없고 더불어 어울려서 사는 게 잘 사는 것 같아요!~

빨리 코로나에 해방돼서 이웃들과 밥도 먹고 어울려서 잘 지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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