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군 청년 크리에이터 협동 조합 컴퓨터 교육 후기

10월 프로그램 참여

양평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39세 사이의 청년분들 신청 가능!

이렇게 운영되고 있는데 어떤 프로 그램은 나이 상관없이 모두 가능해요!

알찬 프로그램으로 전부 수업 듣고 싶었지만 시간이 겹쳐서 2개 수업을 들을 수 있었고

그중 하나가 포토샵으로 유튜브 썸네일 만들기 에요!

인원:7명  수강료 무료(보증금 2만 원)

보통 이런 식인데요 소수 모집이어서 선착순만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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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관심이 있는 분야여서 적극적으로 참여했어요!

거의 컴맹 수준 탈출 중이어서 이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강사진의 도움으로 조금은 습득을 했어요!!

포토샵이 너무 어려워서 혼자는 못하겠더라고요~

이렇게 물어볼 수 있고 잘 알려주시니 

아~ 참으로 친절하고 전문성이 느껴졌어요!~

 

양평 군 컴퓨터 교육

만족도 조사

교육 마지막 날 이런 것을 적을 수 있어서 체게 적으로 느껴졌고 좋았어요!

요즘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관심분아야 넓어져서 이것저것 많이 적었어요.

강사진께 어떤 게 가능한 건지 물어보고 그 자리에서 답을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서호영 이사장 님이 강사진으로 몸과 마음이 아름다우신 분이 신 것 같아요!!

똑같은 거 계속 물어봤는데도 웃으면서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어쩜 저분은 계속 웃고 있을까?

직업적인 것보다 마음이 착하신 분 같았어요!

미소천사!!

양평군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구축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 100명 육성 목표로 사업 추진 중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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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 보니 양평에 청년층이 적은데 

교육을 진행할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시골이다 보니 청년층 적은 건 당연한 것이고

장년층이 대부분인데 장년층을 위한 교육을 더 만들어 주시거나

청년 장년 나누지 말고 교육을 하는 것이 더 좋을듯해요

 

50~60대 분들도 더 배우고 알고 싶은데 알려주는 곳이 없어 재미없는 삶을 보내고 있어요

시골에도 컴퓨터나 요즘 문화교육에 관심을 갖고 알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아요!

 

원데이 프로그램도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이 많으니 참고하셔서 진행하면 도움을 될 것 같아요!

또 원데이 프로그램들이 잠깐 놀다가는 느낌에 수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팔 수 있는 물건을 가르치는 수업이 남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것이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양평을 키우는 일이라고 생각해요.